
덕성여대/월곡역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친구와 담소를 나누기 위해
카페를 갔는데여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플로잉 포레스트[Flowing Forest]
월곡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저희는 미아사거리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갔는데여

딱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엄청 가까워요

프라노 안경옆에 Flong Forest보이시져!?
바로 저깁니다
버스정류소앞 까페라니!!!

외관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통유리에 감성 물씬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일요일 휴무이구요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는
카페 이름처럼 도심 속 숲속 분위기
가득가득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자리도 많고 혼자와서 공부하기도 아주 좋아요~
콘센트도 자리별로 있어서
아주 굿굿


테이블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쓰신게
아주 느껴집니다!!!

서비스 테이블도
담요, 오븐, 물티슈, 빨대
다양하게 깔끔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러 가봅시다!!!

음료는 이렇게 있는데요
저는 흑임자라떼에 샷추가를
친구는 커피를 못마셔서 캐모마일 티를
시켰습니다

디저트는 이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마들렌과 스콘이 구비되어 있는데
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고민하다
직원분도 제가 이것저것 요청하고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친구의 픽과 제 픽 하나씩해서
얼그레이 스콘
누네띠네 스콘
요렇게 시켰습니다


카페 인스타그램에 가보니
직접 매일 구우시나봐여


비쥬얼 맛집이다
스콘을 시키면 딸기잼도 같이 주십니다

컵에 카페 로고가 딱 그려져 있는데여
Flowing Forest 로고까지 너무 기엽네여


얼그레이 스콘입니다
얼그레이 맛이 엄청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아주 깔끔합니다



요건 누네띠네 스콘입니다
엄청 바사삭바사삭할줄 알았는데
딱 누네띄네 그 맛있는 겉 그맛만
쏙 빼와서 아주 맛있습니다
스콘맛집!!!
7시부터 두시간정도 있었는데
엄청 조용하고 괜찮더라고요
다들 동덕여대 카페나 월곡역카페
갈 일이 있을 때 들리기 좋을 것 같아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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